스타일리시함을 내세운 뉴욕 패션 IT 브랜드 프렌즈(Frends)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론칭했다.
최근 소리를 들려주는 기능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는 헤드폰. 프렌즈는 둔탁하고 무거운 디자인에서 벗어나 풍부한 사운드에 스타일을 추가하여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스타일리시한 헤드폰을 선보였다.
‘사운드와 함께하는 패션스타일’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된 프렌즈의 제품들은 뮤지션의 이름을 따 테일러(Tayler), 라일라(Layla), 엘라(Ella),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프렌즈 헤드폰은 고사양의 강력한 사운드를 기본으로 어린 양가죽과 메탈을 사용하고 주얼리 장인의 솜씨를 더해 럭셔리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엘라의 경우 보석을 모티브로 한 블링블링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어폰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유티크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원본 사진 / http://foundmag.co.kr/59411